[한겨레21] 재미언론인 진천규씨의 15박16일 방북기
판문점 북쪽 지역의 판문각.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이 계단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걸어 내려왔다. 조선인민군 장교가 스페인 관광객(오른쪽 둘째)에게 주변을 설명하고 있다. 관광객 옆은 통역원과 관광안내원이다.
개성시 고려박물관 정문. 고려시대 성균관 건물과 그 터를 이용한 박물관으로 유물이 약 1천 점 있다.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 만수산 기슭에 자리한 고려 태조 왕건릉. 북한 국보 제179호로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개성 성균관 대성전 건물. 대성전에 이르기까지 잘 보존된 돌이 깔려 있다.
태조 왕건의 어진(임금의 얼굴 그림)을 보면 눈꼬리가 살짝 올라갔다고 설명하는 왕건릉 해설사.
개성시 선죽교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대학생들.
1951~53년 정전협상이 열렸던 ‘정전담판회의장’.
‘정전담판회의장’ 탁자 위에 1953년 7월27일 당시 서류가 그대로 놓여 있다.
북쪽에서 바라본 판문점과 그 너머 남쪽 평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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