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연예인과 포르노배우 합성사진 유포 실형

등록 2005-12-08 23:52수정 2005-12-08 23:5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최재형)는 인터넷에 유명 여자 연예인의 얼굴과 포르노 배우의 벗은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박아무개(3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법원은 그동안 비슷한 사건에 대해 ‘단순한 호기심’등의 사유를 참작해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해왔다. 박씨는 여자 연예인 73명의 나체 합성사진 등을 242차례에 걸쳐 ㅅ 사진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한편, 개인 홈페이지에 연예인 합성 노출사진 33장을 올려 박씨와 함께 기소된 허아무개(37)씨는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항소하지 않았다.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