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및 배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7월5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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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20 09:59수정 2018-09-2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