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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차량결함 은폐 의혹’ BMW 부품업체 압수수색

등록 2018-09-20 13:50수정 2018-09-20 14:22

경찰 “경남 양산 본사·성남 연구소 등 동시 압색”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수입차 베엠베(BMW)의 ‘차량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부품 납품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9시40분부터 수사관 17명을 동원해 냉방장치와 파이프 등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의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 ㅋ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경남 양산시에 있는 본사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연구소에서 동시에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올여름 베엠베 차량의 화재 사고가 잇따랐는데,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의 결함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경찰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의 제조, 납품 등 사건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신속하게 분석, 수사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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