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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귀경 정체 오후 4∼5시 절정…‘정오 출발’ 부산→서울 7시간

등록 2018-09-25 13:11

울산·광주·대구→서울 6시간 넘게 소요 전망
추석 연휴인 25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반포IC 부근에서 귀경 및 나들이 차들이 몰리며 고속도로 상ㆍ하행선에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인 25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반포IC 부근에서 귀경 및 나들이 차들이 몰리며 고속도로 상ㆍ하행선에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다음 날인 25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경하는 차량의 정체 현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는 이날 정오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같은 구간을 버스로 이동하면 6시간이 걸린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하행선을 타면 승용차 5시간 20분, 버스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울산에서 서울은 승용차 기준 6시간 42분, 반대 방향은 4시간 49분 정도 잡아야한다. 광주에서 서울은 6시간 30분, 반대 방향은 4시간 내외의 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대구→서울은 6시간 14분, 서울→대구는 3시간 45분이 예상되며, 대전→서울 3시간, 서울→대전 2시간 선이다.

이날 정오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총 52.6㎞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주행' 중이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5.6㎞ 구간을 통과하는 데는 17분이 걸려 평균 시속 20㎞에 그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고창분기점∼고창나들목, 광천나들목∼홍성나들목,당진분기점∼행담도휴게소,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등 111.1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서울 방향의 경우,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다음 날인 26일 오전 3∼4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은 평소의 토요일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여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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