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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운행 복구…전동차 투입

등록 2018-10-02 09:17수정 2018-10-02 09:22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구간의 양방향 운행이 중단된 2일 아침 경기 고양시 삼송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서울로 출근하려는 시민들이 지하철 대신 버스를 타기 위해 끝없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18.10.2 연합뉴스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구간의 양방향 운행이 중단된 2일 아침 경기 고양시 삼송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서울로 출근하려는 시민들이 지하철 대신 버스를 타기 위해 끝없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18.10.2 연합뉴스
2일 오전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운행이 오전 8시45분부터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운행이 중단됐던 삼송∼구파발 양방향 구간과 셔틀 전동차로 운행되던 대화∼삼송 구간에 정상 운영을 위해 전동차가 투입된 상태"라며 "복구는 완료됐지만, 일상적인 운행 속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대곡역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점검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서며 대화∼구파발 구간 전동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삼송∼구파발 운행은 약 3시간 중단됐다.

코레일과 메트로 측은 출근길 교통 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화∼백석, 백석∼삼송 구간에 셔틀 전동차를 1대씩 배치해 운행했다. 이 구간의 지하철 운행 차질로 시민들이 전철에서 내려 버스로 몰리는 바람에 버스정류장에도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시민들이 출근 전쟁을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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