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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쌀쌀한 금요일’ 최저기온 0∼10도…중부내륙에 서리

등록 2018-10-12 00:03수정 2018-10-12 00:04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주민 부부가 뽀송뽀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2018.10.11 연합뉴스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주민 부부가 뽀송뽀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2018.10.11 연합뉴스
금요일인 12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4∼7도가량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만큼 운전 시 가시거리가 짧을 수 있다.

이날까지 바닷물 높이가 높아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5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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