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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플레이포토] 제주4·3-미국의 책임을 묻다

등록 2018-11-01 10:00수정 2018-11-01 10:14

제주4·3 유족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제주도 기념사업위원회 등 4·3 관련 단체들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있는 조처를 요구하는 10만인 서명지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The U.S.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the jeju 4·3 massacre” (미국은 제주4·3 학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이들은 왜 주한미국대사관을 향해 이렇게 외치며 행위극을 펼쳤을까요? 2분8초 짧은 사진영상에 그 까닭을 담았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제주도 기념사업위원회 등 4·3 관련 단체들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있는 조처를 요구하는 10만인 서명지를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하기 전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문장은 “The U.S.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the jeju 4.3 massacre"(미국은 제주4·3 학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제주도 기념사업위원회 등 4·3 관련 단체들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있는 조처를 요구하는 10만인 서명지를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하기 전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문장은 “The U.S.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the jeju 4.3 massacre"(미국은 제주4·3 학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주한미군사령관 하지 중장이 브라운 대령(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브라운 대령은 1948년 5월 하순 제주도 최고 지휘관으로 파견돼 작전을 진두지휘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주한미군사령관 하지 중장이 브라운 대령(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브라운 대령은 1948년 5월 하순 제주도 최고 지휘관으로 파견돼 작전을 진두지휘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제주 4·3’ 70주년을 이틀 앞둔 1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제1관에 누워 있는 ‘백비’를 추모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어떤 까닭이 있어 글을 새기지 못한 비석’을 일컫는 백비 앞 안내문에는 “언젠가 이 비에 제주4·3의 이름을 새기고 일으켜 세우리라”고 적혀 있다. 제주/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제주 4·3’ 70주년을 이틀 앞둔 1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제1관에 누워 있는 ‘백비’를 추모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어떤 까닭이 있어 글을 새기지 못한 비석’을 일컫는 백비 앞 안내문에는 “언젠가 이 비에 제주4·3의 이름을 새기고 일으켜 세우리라”고 적혀 있다. 제주/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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