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소한 양심적 병역거부자 박상욱씨
“내면에 귀 기울였다고 감옥 가선 안돼”
정부 검토 중인 대체복무제안 비판도
시민단체 “지금까지 검토된 최악의 안
정부가 또 다른 처벌 만들려고 해”
“내면에 귀 기울였다고 감옥 가선 안돼”
정부 검토 중인 대체복무제안 비판도
시민단체 “지금까지 검토된 최악의 안
정부가 또 다른 처벌 만들려고 해”
병역을 거부해 복역한 뒤 지난 9월말 출소한 박상욱씨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쟁없는 세상, 참여연대가 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