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소방당국 “수원역 골든프라자 화재 부상자 18명”

등록 2018-11-30 17:38수정 2018-11-30 17:53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골든프라자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화재로 18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골든프라자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화재로 18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오후 경기 수원역 인근에서 발생한 골든프라자 상가 화재 부상자가 18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해당 화재 현장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한 사람은 18명으로 파악됐다.

한때 의식불명이었던 사람은 곧바로 회복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방당국의 인명검색 결과에 따라 부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날 불은 지하 1층 PC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당국의 1차 인명검색 결과 PC방 내부에 남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