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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중부고속도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트럭 화재…1명 사망

등록 2019-02-04 14:54

4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1차로 광주나들목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1톤 트럭에 불이 났다. 전소된 차 안에는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4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1차로 광주나들목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1톤 트럭에 불이 났다. 전소된 차 안에는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경기 광주나들목 인근
4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광주나들목 인근에서 1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전소된 차량 내부에서 차 소유주 ㄱ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 가족을 조사한 결과 사망자가 ㄱ씨인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DNA)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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