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경서 주요한 등과 함께 창간
이광수 계몽문학 극복 ‘순문학’ 표방
자금은 평양 지주 아들 김동인이 대
이광수 계몽문학 극복 ‘순문학’ 표방
자금은 평양 지주 아들 김동인이 대
<창조> 창간의 주역인 평양 부잣집 아들 김동인군. <한겨레> 자료사진
<편집자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 숨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최초 문학동인지 <창조> 창간호. <한겨레> 자료사진
△참고문헌
김지영 지음, <매혹의 근대, 일상의 모험>(돌베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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