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민족(남북·해외) 공동행사준비위원회(단국민족평화통일협의회 등 120개 민족단체)는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3·1운동과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를 위한 추모제를 했다. 이어 남·북이 합의한 남북공동호소문도 발표했다. 일제 시대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사진과 고서 전시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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