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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석탄발전 끄고 마스크를 벗자’

등록 2019-03-12 13:40수정 2019-03-12 13:44

탈먼지 탈석탄 시민행동 선언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봄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절반으로 줄일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봄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절반으로 줄일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연일 계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솔루션과 그린피스, 녹색연합, WWF세계자연기금,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에너지전환포럼, 정치하는엄마들, 충남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봄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절반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인 국내 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한 상시적 관리가 필요하고 단일 배출원으로 가장 많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석탄발전소 가동을 절반으로 줄일 것과 노후 석탄발전소의 조기 폐쇄, 탈석탄 로드맵 마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석탄발전 감축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석탄발전 감축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봄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며 석탄발전 감축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봄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며 석탄발전 감축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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