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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포 페인트 공장서 불…3시간만에 완진

등록 2019-05-01 00:59수정 2019-05-01 01:00

4월30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강남제비스코 합성수지 제조공장 5동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해 고성능 화학차 등 장비 120여대와 소방관 등 350여명을 투입, 3시간여 만인 30일 오후 11시 55분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4월30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강남제비스코 합성수지 제조공장 5동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해 고성능 화학차 등 장비 120여대와 소방관 등 350여명을 투입, 3시간여 만인 30일 오후 11시 55분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군포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난 불길이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잡혔다. 30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강남제비스코 합성수지 제조공장 5동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웠다.

5동 600㎡는 전소했으며, 6동 600㎡는 반소, 7동 150㎡는 일부 탄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5동 건물에는 톨루엔, 자일렌 등 유기화합물이 대량 보관돼 있어 추가 폭발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해 고성능 화학차 등 장비 120여대와소방관 등 350여명을 투입, 3시간여 만인 1일 자정 22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는 대응 단계를 1단계로 낮추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방 장비와 인력은유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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