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444개단체 “경찰청장 물러나라”

등록 2005-12-21 21:14수정 2005-12-21 21:14

444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시민단체연대회의는 21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5일 여의도 농민집회에 참가한 뒤 숨진 전용철(43)씨와 홍덕표(68)씨 사건의 책임을 지고 허준영 경찰청장이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연대회의는 “과잉진압으로 두 명의 시위자가 사망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최악의 사상자를 낸 이번 진압작전에 대해 ‘과격시위 과정에서 유발된 불행한 사태’라는 양비론을 폈다”며 “사건의 충격과 중요성에 견줘 정부의 대응은 너무 미온적이고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