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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지하철 승강장 구호함에서 방독면 훔친 20대 검거

등록 2019-07-05 07:55

지하철 승강장에서 방독면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11시 16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 승강장 구호 장비함에 비치돼 있던 방독면 2개와 생수통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방독면을 훔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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