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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서울·경기 등 낮까지 비…출근길 강한 비 주의

등록 2019-08-01 00:04

낮 최고 기온 28∼36도 예보…폭염·열대야 이어질 듯
8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남 북부는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31일부터 1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및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가 30∼80㎜,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가 20∼60㎜이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서울 및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남쪽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라 동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 제주 산지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9도, 낮 최고 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충북과 남부 내륙, 동해안은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고, 그 밖의 지역도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려 대기 상태는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신경 쓰는 게 좋다. 서해상은 아침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가 0.5∼1.0m, 남해 앞바다가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1.0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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