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불이 났으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대전 중구 성심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빵집 안에 있던 직원과 고객이 재빨리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11시 9분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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