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등 수중 수색 재개…기상여건 검토해 동체 인양 시도할 듯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지난달 31일 응급환자를 이송하다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 탑승원의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있다. 앞서 사고해역에서 수습된 2구의 시신은 이날 오전 해경 헬기 편으로 울릉군 해군 118전대에 도착 후 구급차로 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희생자들의 동료들이 이송했으며 이송 후 동료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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