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한강투신 불구 방수잠바 ‘둥둥’ 살아

등록 2005-02-06 17:49

[이삭]

“잠바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했죠!” 5일 오전 3시5분께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 3번째 다릿발 위에서 노아무개(45)씨가 한강으로 뛰어들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5분 만에 구조돼 서울 여의도 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방수 잠바가 순간적으로 구명대 구실을 해 노씨가 물 위에 둥둥 떠 있었다”며 “날이 어두워 평소 같았으면 목숨을 구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