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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환자 600명…확진 4812명으로 늘어

등록 2020-03-03 10:21수정 2020-03-03 14:08

3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 공사 및 자재를 실은 차량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현재 운용 중인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일부터 확진자를 받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3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 공사 및 자재를 실은 차량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현재 운용 중인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일부터 확진자를 받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0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4812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6명이 늘었다.

이날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지역은 여전히 대구(519명)였다. 그 다음으로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순으로 많았다. 그외 부산·인천·경기(각 2명), 강원·충북·전북·제주(각1명)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더 늘어 3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사망자는 방대본의 집계 이후인 이날 오전 대구에서 한 명이 더 늘어 모두 29명이 됐다.

박준용 노지원 기자 june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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