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6·10 민주항쟁 기념일 맞아 인권행동강령 선포
인권침해 지시 거부 의무 담은 5조, 소수자 보호 명시한 6조 ‘사회변화 반영’
인권침해 지시 거부 의무 담은 5조, 소수자 보호 명시한 6조 ‘사회변화 반영’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1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외벽의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자리에 꽃이 달려 있다. 509호 조사실은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아 숨진 곳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0일 오전 서울 용산 남영동 인권기념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이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에게 경례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