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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찰, 박원순 휴대전화 잠금 해제…분석 중

등록 2020-07-22 19:11수정 2020-07-22 19:16

서울지방경찰청. 한겨레 자료사진.
서울지방경찰청. 한겨레 자료사진.

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풀어 디지털 포렌식(증거분석)에 들어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박 전 서울시장의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쪽의 참여 아래 휴대전화를 잠금 해제해 디지털 포렌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경찰은 선별 절차 등을 거쳐 자료를 확보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서울시 관계자들의 성추행 방조 의혹 등과 관련해 경찰이 신청한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은 전날 법원에서 기각됐기 때문에, 경찰은 박 시장이 숨진 경위와 관련한 자료만 제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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