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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검찰, ‘배임·횡령 정황’ SK네트웍스 등 10곳 압수수색

등록 2020-10-06 10:44수정 2020-12-10 17:54

최신원 회장 주거지도 포함
배임·횡령 혐의 포착·수사중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겨레> 자료사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겨레> 자료사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전준철)가 6일 오전 에스케이(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에스케이 종합상사, 최신원 에스케이네트웍스 회장의 주거지 등 10개 장소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에스케이네트웍스 내부 자금거래 과정에서 배임·횡령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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