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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262일만에 재개

등록 2020-10-20 14:54수정 2020-10-20 15:00

관람인원 100명 이내로 감독할 예정
수문장 체험 등 당분간 운영 보류
교대의식 모습. 박종식 기자
교대의식 모습. 박종식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 및 순라행렬이 8개월 만에 재개됐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을 다시 진행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현장 인원이 100명을 넘지 않도록 감독할 계획이다. 관람객이 수문장을 체험하는 행사 등은 밀접접촉 위험 등으로 당분간 운영을 보류하기로 했다. 교대의식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에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30분 등 3차례씩, 순라행렬은 오전 11시 교대의식 후 1차례씩 열린다.

20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교대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0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교대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0일 오전 서울 덕수궁 수문장들이 교대의식을 위해 대한문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0일 오전 서울 덕수궁 수문장들이 교대의식을 위해 대한문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시민들이 교대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시민들이 교대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교대의식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다. 박종식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교대의식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다. 박종식 기자

관광객들이 교대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관광객들이 교대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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