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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겨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등록 2020-10-28 21:21수정 2020-10-29 02:37

‘박덕흠 의원 비리의혹 연속보도’ 선정
오승훈·옥기원·채윤태·강재구 기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승훈·옥기원·채윤태·강재구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승훈·옥기원·채윤태·강재구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민주언론시민연합(상임대표 김서중)은 <한겨레>의 ‘박덕흠 비리 의혹’ 태스크포스(TF)팀 소속 오승훈·옥기원·채윤태·강재구 기자의 ‘박덕흠 의원 피감기관 공사 수주와 부정채용‧이해충돌 의혹’ 연속 보도를 2020년 10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민언련은 28일 “<한겨레> 박덕흠 비리 의혹 TF팀은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이해충돌 사건’으로 불리는 박덕흠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의 피감기관 공사 수주를 비롯해 부정채용·입찰비리 등 각종 의혹을 연이어 파헤쳤다”며 “현역 국회의원의 비리를 집요하게 취재하며 권력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에 충실했고,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움직임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방송부문에서는 <한국방송>(KBS) 뉴스9 ‘일하다 죽지 않게’, 온라인부문은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은행권의 ‘정유라’ 그들은 왜 당당한가’, 시사프로그램부문에서는 <한국방송> ‘시사기획 창’의 ‘코로나19 요양병원, 감시받지 못한 약물’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마포구의 민언련 강당에서 열렸다.

채윤태 기자 cha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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