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진천 법무연수원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

등록 2020-11-03 20:04수정 2020-11-04 02:43

신임 부장검사 대상 강의
윤석열 검찰총장(왼쪽 둘째)이 3일 오후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강의를 마친 뒤 배성범 법무연수원장(맨 왼쪽)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 검찰총장(왼쪽 둘째)이 3일 오후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강의를 마친 뒤 배성범 법무연수원장(맨 왼쪽)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 검찰총장(왼쪽 둘째)이 3일 오후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강의를 마친 뒤 배성범 법무연수원장(맨 왼쪽)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신임 부장검사 3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의를 했고 저녁식사도 함께 했다. 윤 총장이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직후의 외부 일정이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법무연수원은 취재진의 출입을 통제하며 취재를 허용하지 않았다. 윤 총장의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이 검·언 유착 의혹에 따른 직무배제로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이날 윤 총장과 한 검사장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이날 신임 부장검사들에게 “국민이 원하는 진짜 검찰개혁이란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를 눈치 보지 않고 공정하게 수사하는 검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검찰이 되는 것”이라며 “이런 검찰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 저도 힘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진천/글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