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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산 오피스텔 공사장 9층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 추락사

등록 2021-01-12 16:51

아파트 건설현장. 신소영 기자 (*사진은 기사와 무관)
아파트 건설현장. 신소영 기자 (*사진은 기사와 무관)

12일 오전 8시 5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40대 A씨가 9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졌다.

추락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현장에서 방수 공사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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