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 상당수 축구부 위해 사용…피해자 진술 일관성 없어”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올 1월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 2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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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1 17:11수정 2021-01-2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