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술 취해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는 여동생

등록 2021-01-28 17:32수정 2021-01-28 17:41

<한겨레>자료사진
<한겨레>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여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5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여동생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 ㄱ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ㄱ씨의 옷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 뒤 ㄱ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당시 ㄱ씨는 술이 많이 취한 상태였고 현장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