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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85명…800명 턱 밑 계속

등록 2021-04-24 09:53수정 2021-04-24 11:38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760명, 국외유입 25명
23일 오전 서울대 자연대 앞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3일 오전 서울대 자연대 앞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발생했다. 800명대 턱 밑에서 지난 21일 이후 사흘째 계속 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5명, 국외유입 사례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8243명에 이른다.

국내 발생 760명 가운데 509명(67%)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51명, 경기 241명, 인천 1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52명, 울산 50명, 부산 44명, 충북 13명, 경북 30명, 광주 15명, 강원 9명, 대구 4명, 충남 13명, 전북 6명, 전남 1명, 세종 1명, 제주 3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5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2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74명 늘어 865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늘어 136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1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5만858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219만5492명이 됐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9613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9만8767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신규 321건, 총 1만3332건이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3095건(98.2%)이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8건(신규 6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43건(신규 4건), 사망 사례 56건(신규 3건)이 신고 됐다.

김미향 기자 aro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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