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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우리가 여기 있다”

등록 2021-05-22 15:19수정 2021-05-22 15:28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행사 열려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광장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중단을 촉구하는 깃발이 걸려있다. ‘2021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날인 1990년 5월 17일을 기념하며 깃발을 걸고,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광장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중단을 촉구하는 깃발이 걸려있다. ‘2021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날인 1990년 5월 17일을 기념하며 깃발을 걸고,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광장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중단을 촉구하는 깃발이 달려있다. 박종식 기자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광장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중단을 촉구하는 깃발이 달려있다. 박종식 기자

한 참석자가 한반도가 그려진 ‘프라이드 플래그’를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한 참석자가 한반도가 그려진 ‘프라이드 플래그’를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참석자들이 ‘우리가 여기 있다’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참석자들이 ‘우리가 여기 있다’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021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공동행동’(공동행동)은 22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다양한 성소수자 정체성을 상징하는 ‘프라이드 플래그’를 내걸고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중단을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사회의 차별과 편견에도 우리의 존재를 끝끝내 알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는 절실함이 있다”며 “이런 절실함을 담아 올해의 슬로건은 ‘우리가 여기 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1990년 5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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