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 별세
제1542차 수요시위는 김 할머니 추모로 시작
보수단체들 확성기로 추모와 수요시위 방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 별세
제1542차 수요시위는 김 할머니 추모로 시작
보수단체들 확성기로 추모와 수요시위 방해

제154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4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단상에 지난 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김양주 할머니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김양주 할머니가 2012년 9월 12일 제103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 제공

‘짓밟힌 풀이지만 힘껏 꽃을 피웠습니다’. 김 할머니의 약력소개 진행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이날 수요시위 주관 단체 극단 고래 단원들이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명진 기자

수요시위 참가자(왼쪽)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을 사이에 둔 채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명진 기자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보수단체의 수요시위 방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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