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 결혼이민자 사회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주외국인근로자센터는 김치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송년행사를 개최하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어 교육, 국제결혼가족 축제를 12월15일 연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4, 25일 협재리조트에서 결혼이민자가족 캠프, ‘한빛여성의 쉼터’는 12월22일 결혼이민자가족 사례발표 및 특별강연회를 연다. 국제가족제주특별자치도연합은 19일부터 12월29일까지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한국음식 만들기 △컴퓨터 교육 등을 실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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