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강기석 대원의 위령제를 치른 박 대상의 아들 박성우군 등 유족들이 고인들의 영정을 든 채 1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왼쪽)씨가 박 대장의 영정을 맞이하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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