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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한 장의 다큐] 미혼모의 방

등록 2015-11-20 19:26수정 2016-06-27 14:38

지난 2년간 미혼모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미혼모들을 만났다. 그 여자의 방에는 화장대가 없다. 20대 초반이 가장 많다. 임신 후 미혼부와는 60% 이상이 헤어진 상황이다. 어린 나이에 혼자서 임신-출산-육아를 겪어내야 하므로 마음의 혼란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가족과는 단절 상태다. 그들은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바랐다.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리는 사진집단 포토청 15회 사진전 <여자>전에 출품한 작품 중 한 점이다.  최희연/사진가
지난 2년간 미혼모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미혼모들을 만났다. 그 여자의 방에는 화장대가 없다. 20대 초반이 가장 많다. 임신 후 미혼부와는 60% 이상이 헤어진 상황이다. 어린 나이에 혼자서 임신-출산-육아를 겪어내야 하므로 마음의 혼란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가족과는 단절 상태다. 그들은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바랐다.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리는 사진집단 포토청 15회 사진전 <여자>전에 출품한 작품 중 한 점이다. 최희연/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지난 2년간 미혼모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미혼모들을 만났다. 그 여자의 방에는 화장대가 없다. 20대 초반이 가장 많다. 임신 후 미혼부와는 60% 이상이 헤어진 상황이다. 어린 나이에 혼자서 임신-출산-육아를 겪어내야 하므로 마음의 혼란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가족과는 단절 상태다. 그들은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바랐다.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리는 사진집단 포토청 15회 사진전 <여자>전에 출품한 작품 중 한 점이다.

최희연/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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