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션 김윤재.
[매거진 Esc]
혹시 손님이 있는 앞에서 잔반을 다시 새 그릇에 담는 ‘간 큰’ 식당에서 화난 적이 있습니까? 즐겨 다니던 맛집이 어느샌가 초심을 잃어 속상하진 않았습니까? 신문·방송에 나온 광고와 전혀 다른 맛과 서비스 때문에 황당한 적이 있습니까? 식당의 본질은 맛과 서비스입니다. 가 이달 19일부터 소비자를 속 상하게 만드는 식당의 맛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고나무 기자의 맛 경찰’을 연재합니다. 한·중·양식을 대표하는 일급 요리사와 함께 식당의 진면목을 해부하겠습니다. ‘서비스가 형편없는 식당’ ‘초심을 잃은 식당’ ‘광고와 맛·서비스가 다른 식당’에 대한 독자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가 발로 뜁니다. 제보할 곳: dokk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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