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바둑

상금 34억원…KB바둑리그 8개월 대장정 돌입

등록 2014-04-07 19:16

국내 최대 바둑축제인 2014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건호 KB국민은행장과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 등을 비롯해 8개 참가팀 단장·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기대회 우승팀인 신안군(신안천일염팀)을 비롯해 티브로드홀딩스(티브로드팀), KGC인삼공사(정관장팀), 씨제이이엔엠(CJ E&M팀), 포스코켐텍(포스코켐텍팀), SK에너지(SK엔크린팀), GS칼텍스(Kixx팀)와 신생팀 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 등 모두 8팀이 출전한다. 총 상금 규모는 34억원이며 우승 2억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 등이다. 개막전은 10일 오후 7시 신안천일염의 이창호 9단과 CJ E&M 이지현 4단간의 대결로 막이 오른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