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 결승 득점…샌디에이고 4연승

등록 2022-04-12 15:13수정 2022-04-12 15: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이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7회초 득점을 올린 뒤 팀 동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FP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이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7회초 득점을 올린 뒤 팀 동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FP 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승 득점으로 팀 4연승의 밑돌을 놨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2(9타수 2안타)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개막전 패배 뒤 4연승을 내달렸다.

김하성은 이날 2-2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1사 1, 3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투수 앞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가 4-2로 승리하면서 이는 결승 득점이 됐다. 김하성은 3회초 첫 타석 때는 삼진, 4회초 2사 만루서는 2루수 뜬공을 기록했다. 9회초 마지막 타석 때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