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최지만, 양키스 상대 시즌 4호 홈런

등록 2022-05-30 10:27수정 2022-05-30 10:28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오른쪽)이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안방 경기에서 2회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팀 동료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P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오른쪽)이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안방 경기에서 2회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팀 동료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P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안방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팀이 0-1로 뒤지던 2회말 첫 타석에서 동점 홈런을 뿜어냈다. 상대 선발 우완 루이스 세베리노의 4구째 시속 95.7마일(154㎞)의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타구를 왼쪽 담장으로 넘겼다. 지난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이후 4경기 만의 홈런. 최지만은 7회말 무사 1루에서는 세베리노로부터 볼넷을 얻고 출루한 뒤 홈을 밟기도 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시즌 타율은 0.260(종전 0.258)으로 살짝 올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832.

탬파베이는 이날 겨우 2안타만 쳐냈는데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홈런 외에 사사구 5개를 얻어내 동부지구 1위 양키스에 4-2, 승리를 거뒀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