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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전성시대

등록 2007-05-03 18:56

케니 레이번(SK·5승·왼쪽사진) / 제이콥 크루즈(한화·오른쪽사진)
케니 레이번(SK·5승·왼쪽사진) / 제이콥 크루즈(한화·오른쪽사진)
케니 레이번 다승 1위, 제이콥 크루즈 타격 3위

프로야구가 외국인 천하다.

외국인 선수는 투수 11명, 타자 5명. 이 가운데 케니 레이번(SK·5승·왼쪽 사진)과 맷 랜들(두산·4승)이 다승부문 1·2위를 달리고 있고, 공동 10위에 외국인 5명이 포진해 있는 등 초반 페이스가 좋다. 평균자책점도 랜들이 1점대(1.03)로 3위에 올라 있다.

외국인선수 성적표
외국인선수 성적표
타격부문에서는 제이콥 크루즈(한화·오른쪽 사진)와 페드로 발데스(LG)가 타격 3·4위에 올라있다. 또 클리프 브룸바(현대)는 홈런 4개로 이 부문 공동 4위다. 펠릭스 호세(롯데)와 래리 서튼(KIA) 등 이미 검증된 방망이들이 약간 부진하지만 그래도 타율이 2할대 후반으로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해마다 20경기를 넘어서는 이맘때면 수준미달의 외국인 선수가 나오기 마련. 하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교체가 거론되는 선수가 없다. 이들에 대한 의존도도 높다. 에스케이 삼성 두산은 선발 ‘원-투 펀치’가 외국인 선수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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