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이승엽 7경기 연속 안타

등록 2007-07-31 22:21수정 2007-07-31 22:34

부상에서 회복한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후반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31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방문 경기에서 2회초 5번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복귀전인 24일 요코하마전 이후 7경기 연속 안타. 6번 아베 신노스케의 2루수 땅볼 때 2루까지 간 이승엽은 기무라의 3루타로 홈을 밟아 팀 첫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삼진, 세번째 볼넷을 얻은 이승엽은 마지막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팀은 1-5로 졌다.

히로시마전에 3번타자로 나선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도 9회 내야안타로 5경기 연속안타(4타수 1안타 2타점)를 이어갔다. 4-3 역전승을 거둔 주니치는 요미우리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