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이대호(30)의 방망이가 시즌 처음으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2사 3루에서는 유격수 땅볼, 4회초와 9회초에도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에는 3구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182. 오릭스는 1-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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