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프로야구 10구단’ 11일 결판

등록 2013-01-07 21:23

KT·부영, KBO에 회원 신청
이사회서 결정해 총회에 상정
프로야구 10구단 전쟁이 공식화됐다.

경기도 수원 연고의 케이티(KT)와 전라북도 연고의 부영그룹이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10구단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오후 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을 직접 방문했고, 1시간 뒤인 2시30분께 이석채 케이티 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양쪽은 선정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각서도 함께 동봉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0일 20명 안팎의 외부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가동해 후보팀 검증에 나선다. 야구단 운영의 지속성과 기업 재정건전성, 관중 동원 능력 등 30여개 항목을 평가한다. 11일 이사회를 통해 10구단을 결정하고 구단주 총회에 상정한다. 야구위 관계자는 “20일 전후로 최종 결정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는 유학파를 좋아해? 인수위 외국학위 18명
김여진 “문재인 캠프와 관련있다고 ‘출연금지’”
해고 8년만 정규직, 그러나…“혼자선 갈수없다”
‘63빌딩 크기’ 소행성, 9일 지구와 ‘스치듯 안녕’
가위질 없이 ‘있는 그대로’ 24시간 생중계 채널 뜬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