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추신수 2경기 만에 안타

등록 2013-04-30 15:12

다시 안타가 터졌다. 28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두 경기 만이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0(종전0.344)로 조금 내려갔지만, 첫 타석부터 안타에 득점까지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부터 방망이가 돌아갔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의 초구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잭 코자트의 희생 번트로 3루를 밟은 뒤 조이 보토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 득점을 올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 팀이 2-0으로 앞선 5회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두번째 투수 랜디 쵸트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지만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와 선발 맷 라토스의 6이닝 무실점 호투 등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국정원 댓글’ 동원 의심 수백명 정보, 다음·네이버서 확인
개성공단 7명 왜 남았나
술취해 투신시도 남성 개그맨 정범균이 구해
“한달간 죽을 생각만” 했다는데…아무도 몰랐다
[화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검찰소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