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끝내기 주루방해…세인트루이스 2승1패 앞서

등록 2013-10-27 19:44수정 2013-10-27 22:07

세인트루이스의 앨런 크레이그가 27일(한국시각)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 보스턴의 3루수 윌 미들브룩스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주심은 주루방해를 선언했고 세인트루이스는 결승점을 뽑아 5-4로 이겼다. 세인트루이스/유에스에이 투데이 스포츠 뉴스1
세인트루이스의 앨런 크레이그가 27일(한국시각)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 보스턴의 3루수 윌 미들브룩스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주심은 주루방해를 선언했고 세인트루이스는 결승점을 뽑아 5-4로 이겼다. 세인트루이스/유에스에이 투데이 스포츠 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에서 2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한국시각)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 보스턴 3루수 윌 미들브룩스의 주루방해로 결승점을 뽑아 5-4로 이겼다.

보스턴 마무리 우에하라 고지는 4-4 동점이던 9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으나 대타 앨런 크레이그에게 2루타를 맞았다. 1사 2·3루에서 존 제이의 타구는 2루수 정면으로 갔고 3루 주자 벤지 몰리나는 홈에서 아웃됐지만, 포수 재러드 솔털러마키아의 3루 송구가 뒤로 빠지는 사이 홈으로 뛰어들던 크레이그가 3루수 미들브룩스에 부딪혀 주루방해가 선언됐다.

월드시리즈 4차전은 28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