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원투펀치 중의 한명인 잭 그레인키(32)가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을 무난히 마쳤다. 그레인키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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