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오랜만에 시범경기에 복귀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왼쪽 팔의 삼두근 피로 증세로 휴식을 취해온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단 한번도 진루하지 못했다. 이로써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8푼2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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