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첫 실점을 했으나 팀 승리를 지켜 1세이브를 기록했다. 29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개막 3연전 마지막 안방경기에서 10 대 7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1실점 했으나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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